갑자기 생긴 허리통증 초기에 대처 잘해야 한다.
권오룡 연세스타병원 병원장/정형외과 전문의/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외래교수
(국민문화신문) 지문일 기자 = 급성 허리통증인 요추염좌는 평생 살면서 10명 중 8명은 겪어본 경험이 있을 정도로 흔한 증상이다. 특히 민족 대명절인 추석이나 설 연휴 후에 허리통증으로 병원에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유도 제각각이다.
우리가 흔히 허리를 삐끗했다고 표현하는 요추염좌. 갑자기 무리하게 무거운 짐을 옮기거나 긴 시간 잘못된 자세를 유지했을 때 발생한다.
우리 몸의 기둥. 척추가 다치고 아프면...